CANYON: 퍼포먼스를 디자인하다 독일에서 시작된 캐니언(Canyon)은 단순한 자전거 브랜드가 아니다. ‘속도’와 ‘기술’, 그리고 ‘디자인’을 가장 정교하게 조합하는 브랜드. 프로투어 레이스부터 그라블, 그리고 일상적인 출퇴근까지 — 모든 라이딩 순간에 과학과 감각을 집어넣는 브랜드가 바로 캐년이다. 바람을 가르는 프레임, 레이스의 심장 캐니언의 대표 로드바이크 에어로드(Aeroad)는 공기역학의 정수다. UCI 프로 레이싱에서 실력을 증명한 프레임 설계와, 무게·강성·속도의 황금 밸런스. 단순히 ‘빠른 자전거’를 넘어, 프로가 선택하는 진짜 퍼포먼스 머신으로 자리잡았다. 얼티밋(Ultimate)은 클라이머들이 사랑하는 모델. 언덕을 넘고, 산을 가르는 그 모든 순간에 최고의 반응성과 가벼움을 제공한다. 그래블부터 통근까지, 확장하는 캐년의 세계 캐니언은 도로에서만 달리지 않는다. 그레일(Grail)은 캐년 특유의 독특한 이중 핸들바 디자인과 함께, 그라블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스펙트럴(Spectral)이나 뉴런(Neuron) 같은 MTB 라인업은 트레일을 넘고 숲을 가르며, 모험을 즐기는 이들의 선택이 된다. 출퇴근용? 로드라이트(Roadlite)와 컴뮤터(Commuter) 라인은 도시 라이더들을 위한 미니멀한 설계와 전기 자전거 모델까지 갖춰져 있다. DTC 브랜드의 교과서 캐니언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다. 직접 소비자에게 배송(DTC, Direct-To-Consumer)하는 구조를 고집하며, 동급 최고 사양의 바이크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그리고 고객 피드백에 빠르게 반응하며, 서비스 품질도 계속 진화 중이다. “Engineered in Germany. Ridden Worldwide.” 전 세계 수많은 프로 선수들이 선택한 그 브랜드, 자전거를 더 과학적으로, 더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선택. 속도, 효율, 디자인. 이 세 가지를 모두 원한다면, 답은 캐년이다. CANYON – 퍼포먼스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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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