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마라톤 3편 : Sub-3 ? Sub-4? 그게 뭐에요?]

안녕하세요 데얼스입니다 🧡
오늘은 러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쯤 들어보셨을 Sub-3, Sub-4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D

하단 카드뉴스에 내용이 요약되어있으니 바뿌신 분들은 카드뉴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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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가수 ‘션’이 Sub-3을 목표로 춘천마라톤 풀코스에 참여했다가, 다리 경련으로 아쉽게 달성하지 못한 적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코스 거리(42.195km)에 맞추어 약 4천2백만원 가량을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기부하는 아주 멋진 행보를 보여주셨어요 👏 

이렇듯 마라톤, 러닝에 진심이신 아마추어 마라토너분들은  풀코스 마라톤 Sub-3 달성이 목표이신 분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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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ub-3가 대체 뭐냐구요? 아주 간단합니다.

Sub-3(서브-쓰리)는 풀코스 마라톤을 3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2시간 59분 59초 이내로 42.195km를 달려야하는 것이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데요. 굉장히 어려운 만큼,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는 ’꿈의기록‘ 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Sub-4(서브-포)도 비슷한 맥락으로, 4시간 이내(3시간대) 풀코스 마라톤 완주를 뜻합니다. 사실 Sub-4도 Sub-3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으로, 웬만큼 잘 달리시는 분들도 풀코스 마라톤 Sub-4 완주는 상당히 어렵게 느끼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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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라톤 기초용어 Sub-3와 Sub-4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럼 오늘의 정보가 유용하셨길 바라며
데얼스는 다음주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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