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초보 가이드 1편 : 하프코스 ? 풀코스? 그게 뭐죠? ] 안녕하세요. 데얼스입니다. 러닝은 참 매력적이죠. 기록을 남기기도 쉽고, 짧게라도 러닝을 했을 때 성취감도 대단하고요. 특히 준비물 없이 맨몸으로 가능한 운동이라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요즘은 날씨가 추워 선뜻 시작하기 어렵지만 또 언제나 시작할 수 있는 게 러닝의 묘미 아니겠어요? 오늘은 마라톤/러닝 입문자분들을 위해 마라톤 왕초보 지식, 마라톤코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1. 단축마라톤🏃 5km 또는10km 를 달리는 마라톤 코스입니다. 기존 마라톤보다 짧은 거리로, 보통 러닝 초보분들이 처음 마라톤에 입문하실 때 거쳐가는 코스인데요. 평균적으로 완주까지 약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짧은 거리짘만 빠른 페이스로 뛰기 때문에 초보적인 러닝 훈련은 꼭 필요합니다. — 2. 하프코스🏃♂️ 풀마라톤의 절반인 21.0975km 코스를 하프코스라고 부르는데요/ 단축마라톤보다 더 길게 뛰어야 하므로 중급 러너 또는 단축 마라톤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 완주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장거리 훈련과 템포러닝훈련(LSD)이 필요해요. 마라톤 러너 분들중에서는 풀코스는 힘들어 하프코스만 참가하시는 분들도 꽤 되신다고 하네요. — 3. 풀코스🏃♀️ 42.195km 를 달리는 가장 긴 거리의 마라톤이에요. 완주까지 보통 4시간 이상 걸리는데요. 따라서 고강도의 훈련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최근 웹툰작가 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서 풀 마라톤 완주에 성공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풀코스 완주는 ‘러너들의 꿈’이라고 한다고 해요. — 오늘은 마라톤 코스에 관해 알려드렸는데요. 다가오는 2024년 목표는 풀마라톤 완주가 어떠세요 ? 그럼 데얼스는 내일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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