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캠핑장 다녀왔어요 🇨🇦 국립공원안에 있는 캠핑장인데 사이트가 1000개에요 그래도 예약이 빡센건 한국이랑 똑같... 급취소된거 구해서 갔는데 그냥 숲속 한 가운데 있는 느낌 사이트랑 사이트 사이가 아주 멀기에 엄청 프라이빗한! 그리고 무엇보다 물가 사악한 캐나다인데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거라 그런지 6만원이었어요!!! 한 번쯤은 가볼만한? 드라이브 하면서 캐나다인들은 무슨 용품쓰나 봤는데 콜맨 말고는 보이는 브랜드가 없더라구요 미니멀하게 다니고 용품에 욕심 없어보였어요 ㅋㅋㅋ 전 한국에서 어린 조카들을 위해 낑낑대며 쿠디 에어매트 가져갔는데 너무너무 좋아해서 뿌듯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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