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아시나요? 마라톤과 같이 숨이 차오를 때까지 달리는 운동에서는 어느 순간 고통이 오히려 상쾌함과 기쁨으로 바뀔 때가 있는데요, 이때 느끼는 쾌감을 ‘러너스 하이’라 합니다. 이러한 쾌감은 마약을 투약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에 비유되기도 할 만큼 큰 짜릿함을 주는데요, 이 때문에 갈수록 운동 강도를 늘려가며 운동중독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운동도 중독에 빠지면 갈수록 더 큰 자극을 찾아 몸을 혹사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heapsof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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