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관한 고찰.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인데 ..
아이러니하게 달리기는 인내력이 가장 중요한 운동이더라구요

달리다보면 그냥 걷고싶고 쉬고싶고
이쯤하면 됐다 싶은 순간들이 참 많은데
그걸 참고 달려가서 목표했던 거리를 달성하면
그만한 성취감이 없어요^^

진정한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요?

러닝을 하다보면 나를 이겨내기위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보통 ‘가민’이라는 어플 사용하는데. 심박수부터 시간별 페이스, 유산소 무산소 비중 등 상세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는 보기쉽게 또 따로 엑셀에 정리도 해두긴해요ㅎㅎㅎ

가민(가민커넥트,garmin) 꼭 사용해보시고요.그럼 오늘도 즐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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