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Day 5

🇳🇿 Day 5 — 와나카 → 퀸스타운 이동 (약 2시간)

아침에 와나카를 떠나 퀸스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이 구간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고도 변화가 커 짧지만 짜릿한 드라이브 코스예요. 이런 코스가 부담스럽다면 약 30분 정도 우회해 더 평탄한 루트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도로는 대부분 왕복 2차선이라 대형 차량 뒤에서 서행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중간중간 추월 차선과 넓은 갓길이 잘 마련돼 있습니다. 
앞차가 자연스럽게 비켜주는 도로 매너가 자리잡아 있어 여행자가 운전하기에도 비교적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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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ftaway Queenstown — 퀸스타운의 신상 캠핑장
퀸스타운에 도착하자마자 3일간 머물 Driftaway Queenstown에 체크인했습니다. 최신 시설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캠핑장이었어요.

✨ 장점 정리
	•	호텔급 샤워실과 파우더룸
	•	넓고 청결한 공용 주방
	•	세탁·건조기 완비
	•	감성적인 조명과 최신식 설비
	•	쾌적한 라운지 공간

특히 레이크뷰 사이트는 문을 열면 와카티푸 호수가 펼쳐져 피로가 싹 풀리는 풍경을 선물해줬습니다. 이 날은 다음 날 액티비티를 위해 푹 쉬는 일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캠핑장의 귀여운 개냥이🐈

Driftaway Queenstown
https://maps.app.goo.gl/PGadHbEBDhRG58Gp6?g_st=ipc

크라운 래인지 서밋 Crown Range Summit
https://maps.app.goo.gl/zmvkuFrhFhXnLmvBA?g_st=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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