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칸차나부리에 위치한 에란와 국립공원에서 투르드 프랑스 등산 종목 1 완주 인증!! 에란와 국립공원은 고도 500m로 높지는 않지만 하이킹을 하니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트레일은 비교적 완만하게 시작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도전적인 구간도 만나게 돼요 레벨 4 부터는 숲 속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 강해지고, 더욱 웅장한 폭포와 맑은 물줄기를 만나게 돼요. 레벨 4부터는 진짜 하이킹하는 것 같은 느낌! 레벨 7에 도착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장대한 폭포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에요 끝까지 완주한 뒤에는 상쾌한 물소리를 듣고 물에 냅다 들어가서 땀을 식혔답니다 🤣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에메랄드 빛 물에서 쉬어가는 순간은 잊을 수 없을거예요 길을 걷는 내내 고양이 도마뱀도 만나고, 저처럼 하이킹 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서 소소한 재미로 레벨 7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더우면 물에 들어가 휴식할 수도 있어서 하이킹을 처음 해보는 사람한테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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